WD 블루 1테라 하드를 구매했다
4K 해상도의 게임과 영상들이 나오는 마당에 용량이 조금 적은듯 하지만 작업용으로 쓸것이 있어 장만했다
요즘은 8테라 단일 하드도 나오던데 , 286 시절에 사용했던 30MB 짜리 하드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다
예전에는 고용량의 하드디스크를 선호했다
사고 채우고 또 사고 채우고 또또 사고 채우고를 반복했다
쓰지도 않는 자료를 쌓아두는 자신의 모습을 알게 된후부턴 자제 하고 있는중이다
요즘은 스트리밍 시대라서일까 크게 불편한점도 없다
나의 소중한 음원들과 사진들을 저장할 공간 정도면 충분하다
헌데 고용량의 SSD를 구매하고 싶은건 왜일까 ?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 망할 ;;